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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가 육군훈련소에 입영하는 장병 가족들을 대상으로 안보투어를 실시한 가운데 참여자들이 천년사찰 관촉사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논산시청> |
[세계로컬신문 온라인뉴스팀] 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논산문화원과 함께 육군훈련소에 입영하는 장병 가족들을 대상으로 논산안보투어를 실시해 참여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28일 논산시에 따르면 지난달 5일 처음 시작해 이달 24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안보투어는 병무청과 연계해 매주 월요일 육군훈련소에 입영하는 입소장병가족들에게 추억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에 실시한 안보투어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입소장병 가족들 90여명이 참여했으며 논산시 문화관광해설사의 국가안보의식에 대한 설명과 함께 은진미륵으로 유명한 천년 사찰 관촉사와 백제군사박물관 탐방 등으로 이뤄졌다.
아울러 참여가족들과 사랑의 편지쓰기를 함께하고 입소한 장병에게 가족의 편지를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안보투어를 통해 육군훈련소 뿐 아니라 풍부한 논산시 관광자원 소개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 계기를 마련함으로써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로 기억할 수 있도록 지역 명소와 관광지 홍보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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