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문학 컨퍼런스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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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한국문인협회 충남지회 |
[세계로컬타임즈 홍윤표 조사위원] 한국문인협회 충남지회는 덕산면 온천단지 스플라스 리솜홀에서 6일부터 7일까지 2021 충남 문학인 대회를 열었다.
충남문학인대회는 이정우 회장 주도하에 "우리가 사는 충청남도와 문인들의 역할을 생각합니다"로 회원 상호간의 문학적 소통과 충남문학발전에 목적을 뒀다.
이번 문학인 대회에는 이우성 충청남도문화체육부지사와 (사)한국문인협회 이광복 이사장. 한국시인협회 나태주 회장을 비롯해 충남예총 오태근 회장. 충남문화재단 김연식 이사장과 고문 그리고 회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낭송, 가곡 초청공연, 유공자 표창과 '지방시대 지역문학의 길' 주제로 충남문학컨퍼런스가 윤성희 문학평론가의 좌장으로 7명의 패널로 진행됐다.
또한 초청강연으로 1부에 (사)한국문인협회 이광복 이사장의 '우리 시대. 문학이란' 주제로 2부로 한국시인협회 나태주 회장의 '내일을 위한 충남 문학'의 초청강연으로 회원들에게 많은 지식을 안겼다.
이정우 회장은 충남문인협회 운영과 집행에 봉사한 신현보 고문, 오영미 부회장에겐 충남문인협회 공로패를 수여했으며, 중앙에 추천된 김용순 부회장에겐 (사)한국문인협회 이광복 이사장의 공로장이 각각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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