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커교육 및 아이디어 구체화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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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대전교육청 |
[세계로컬타임즈 민순혜 기자] 대전교육정보원 대전메이커교육지원센터에서는 대전광역시교육청 소속 비즈쿨 운영학교를 대상으로 메이커교육 및 기자재 활용 교육을 오는 11월 26일까지 운영하고 있다.
이번 비즈쿨 운영학교 대상으로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메이커교육 및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기 위한 기자재(디지털 장비, 목공 장비, 기타 소형 장비) 활용 교육을 제공한다. 대전맹학교 등 8개교가 신청했으며 각 학교 학생의 수준과 요구사항에 따라 목공 소도구를 활용한 ‘인피니티 거울 제작’, ‘우드 트레이 제작’, 3D 모델링 및 3D 프린팅을 체험할 수 있는 ‘싱기버스와 틴커캐드 활용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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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대전교육청 |
대전메이커교육지원센터에서는 체험 프로그램이 안전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교육 진행 전・후 충분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학생들의 안전한 이동을 위해 학생 수송버스도 지원한다.
이번 비즈쿨 운영학교 지원 교육에 참여한 지도교사는 “비즈쿨 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기자재를 접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대전메이커교육지원센터에서 관련 메이커교육을 지원해줘서 학생들이 아이디어를 구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대전교육정보원 이송옥 원장은 “비즈쿨 운영 학교 프로그램 실행에 필요한 메이커교육 및 기자재활용 교육 지원을 통해 비즈쿨 활동 영역이 확장돼 학생들의 값진 진로 탐색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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