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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석우 남양주시장이 어린이날인 5일 삼패동 한강시민공원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남양주시청> |
[세계로컬신문 고성철 기자] 경기도 남양주시는 제65회 어린이날인 5일 삼패동 한강시민공원 등 지역 곳곳에서 어린이와 일반 시민 등 1만 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채로운 행사를 열었다.
이날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오전 삼패동 한강시민공원에서 열린 어린이날 행사에 이어 12시 진접읍 해밀공원에서 열린 나와유 12th 어린이날 축제에 참석해 ‘시장을 이겨라! 딱지치기’ 등 어린이들과 함께 어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올해 어린이날 행사에서는 드론 체험, VR트럭, 로봇만들기 등 최신 과학 놀이체험을 위주로 프로그램 기획하여 제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어 나아갈 미래 주역인 우리 어린이들에게 꿈과 비전을 제시했다.
이외에도 다산유적지 어린이날 무료 체험부스, 몽골문화촌 공연 어린이 무료 관람 등 어린이날 맞이 프로그램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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