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성진 안동시의회 의장과 김대일 부의장, 권광택 총무위원장이 안동대학교 솔뫼문화관에서 열린 개교70주년 기념식에서 '자랑스러운 동문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안동시의회> |
[세계로컬신문 신동만 기자] 경북 안동시의회는 김성진 의장과 김대일 부의장, 권광택 총무위원장이 국립 안동대학교 솔뫼문화관에서 열린 개교70주년 기념식에서 '자랑스러운 동문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자랑스런 동문상은 안동대 총동창회가 매년 대한민국 발전과 각 분야에서 혁혁한 공을 세워 동문과 모교의 명예를 빛낸 동문을 선정·시상하는 상이다.
김성진 의장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안동시의회 제2,3,4,5,7대 의원을 역임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동의 농업 경쟁력 확보와 전통시장 활성화, 중소기업 지원 강화 등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김대일 부의장은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안동시의회 제6,7대 의원을 역임하면서 문화·관광정책연구회 위원장을 맡아 안동시 문화·관광을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권광택 위원장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따뜻한 배려와 나눔 문화를 확산시켜 시민행복 시대의 터전이 확고하게 다지는 등 복지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했다.
자랑스런 동문상 수상자들은 "동문회의 명예와 안동의 발전을 위해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쳐, 행복안동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