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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길성리 매립 현장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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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길성리 매립 현장 모습. |
[세계로컬신문 최원만 기자]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길성리 일대가 건설폐기물 매립 문제로 시끄럽다. 시공사가 공장을 짓는다며 토목공사를 진행하면서 대량의 폐기물을 묻었다는 의혹이 제기된 것.
문제가 불거진 곳은 화성시 향남읍 길성리 현장. 이곳 민원인은 갑자기 중장비가 들어와 덤프트럭 수백여차 분량의 건설폐기물을 묻는 것을 확인하고 화성시청에 민원을 냈다.
화성시 환경사업소 관계자는 "'공사중지', '세륜시설', '비산먼지 방진막'에 대해 고발과 동시 조치명령을 내렸다"며 "건설폐기물 매립에 대해서도 조만간 포크레인으로 파서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건설도로과 관계자는 "민원이 제기된 경사로 불편에 대해서도 신속히 민원을 해결하고 접속도로 부분에 대해 변상금을 부과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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