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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두천시와 농협중앙회 동두천시지부가 2021년 새해 첫 일정으로,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방역 최일선인 동두천보건소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사진=동두천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신선호 기자] 동두천시와 농협중앙회 동두천시지부가 2021년 새해 첫 일정으로,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방역 최일선인 동두천보건소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최용덕 시장은 4일 “2020년 12월부터 코로나19의 3차 유행이 본격화되면서, 시민의 안전과 방역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에 감사하다”며 “각고의 노력으로 동두천지역은 현재까지 어느 정도 통제가 되고 있으나 방심은 금물이다. 확산세에 있는 코로나19의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농협중앙회 동두천시지부 이철현 지부장은 “코로나19의 확산 예방을 위해 최일선 현장에서 고생하는 보건소 직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 심각한 사회적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바이러스의 최종 퇴치까지, 농협도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할 것”이라며 “2021년은 공직자 여러분과 시민, 농협이 코로나19의 어두운 터널에서 벗어나 활기찬 새해가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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