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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열린 뷰티 관련 기업체 현장취업연계 행사인 ‘뷰티잡고’에서 참가자들이 면접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인천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장선영 기자] 인천시는 고용노동부의 ‘2019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인 전략산업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한 ‘뷰티산업 사업화지원 사업’과 ‘뷰티 융복합아카데미’를 추진한다.
28일 인천시에 따르면 ‘뷰티산업 사업화지원 사업’은 인천 관내에 사업장을 둔 뷰티제조기업을 대상으로 단기간 내 성과창출이 가능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사업화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국내외 공인인증, 특허 및 실용신안 등의 지식재산권, 시제품 제작, 디자인 개발 등을 지원하는 것으로 14개사를 선정해 사업비의 80%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홈페이지(공지사항), 인천시 홈페이지(새소식)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12사를 사업자로 선정해 지원했으며, 48명의 고용을 창출했다.
아울러 인천시는 ‘뷰티 융복합 아카데미 운영’을 통해 화장품 제조 및 관련 업체에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고교 졸업 예정자 및 구직자 등 인천지역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뷰티 관련 이론과 실습교육을 통한 현장 중심형 실무능력 배양을 지원한다.
인천시 관계자는 “뷰티 융복합 아카데미 수료생을 대상으로 인천 관련 화장품기업 취업 매칭을 지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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