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삼성전자 직원들이 산청 동의보감촌에서 어의와 의녀복을 입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산청군청> |
[세계로컬신문 신동만 기자] 경북 구미의 삼성전자 직원들이 경남 산청 동의보감촌을 찾아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25일 산청군과 한방약초힐링산업육성사업단에 따르면 구미 삼정전자 직원 22명을 대상으로 당일 과정의 한방항노화 힐링 체험을 운영했다.
한방항노화 힐링체험은 동의보감촌 힐링아카데미와 힐링캠프 의 입소문을 들은 구미 삼성전자 측의 요청에 의해 마련됐다.
이번 1기 운영 이후에도 삼성전자 직원들의 신청이 들어오는 대로 힐링체험이 운영될 계획이다.
이번 체험은 어의·의녀복입기, 동의보감촌 투어, 기운을 북돋우는 힐링밥상, 기체험, 기혈순환체조, 한방온열체험 등을 포함한 하루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힐링 체험에 참가한 한 직원은 "청정하고 아름다운 동의보감촌에서 어디서도 체험할 수 없었던 다양한 한방힐링 체험으로 업무에 지친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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