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후보자 "남양주시‘다산시’ 명칭변경 ‘에코 스마트 도시’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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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남양주시청 브리핑 룸에서 최삼휘 남양주시 전 평생교육원장이 남양주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고성철 기자> |
6일 남양주시청 브리핑 룸에서 남양주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한 최삼휘(57) 전 남양주시 평생교육원장은 기자 질문에 "공천과 관련 당의 기본방침은 50%는 전략공천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최 전 원장은 이날 출마 기자회견에서 남양주시를 '다산시'로 명칭을 변경하겠다고 했다.
최 전 원장은 출마선언에서 “시의 명칭도 다산시로 바꿔 도시의 정체성과 현재의 가치, 미래의 비전을 잘 표현하는 품격 있는 도시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석우 시장이 4차 산업혁명의 물결을 선도적으로 남양주 행정에 접목 시켰다면 첨단기술을 남양주시 곳곳에 적용해 남양주시의 환경과 잘 어우러진 자족형 에코 스마트 도시(Echo Snart City)를 건설해 4차 산업혁명을 꽃피워야한다"며 본인이 적임자라고 주장했다.
최삼휘 전 원장은 지난 달 30일 바로 한국당에 입당했다. 현재 당내 직위는 경기도당 행정혁신위원장과 여의도연구원 지방자치정책자문위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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