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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비 2억 1,000만 원에 시비 1억 4,000만 원을 추가해 인조잔디 교체, 그물망 보수 등 시설개선을 했다. (사진=의정부시청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신선호 기자] 의정부시는 가능동 산28-1번지에 운영 중인 가능리틀야구장의 시설 개선을 추진한다.
24일 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4월 노후 생활SOC 개선 사업 공모 신청을 통해 도비 2억 1,000만 원을 확보했으며 시비 1억 4,000만 원을 추가해 인조잔디 교체, 그물망 보수 등 시설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가능리틀야구장은 2008년 가능소배수지에 조성해 일반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됐으며 2009년 의정부시야구협회에 위탁해 관리하던 체육시설이다. 그동안 리틀야구장의 목적에 맞도록 초등학생 위주로 활발한 운영을 하고 있었으나 이에 반해 시설 개선은 거의 이뤄지지 않았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가능리틀야구장 시설 개선 추진과 동시에 의정부시리틀야구단이 좋은 성적을 내서 기쁘며 앞으로도 KT위즈 소형준 선수와 같이 의정부시를 빛내주는 선수들이 육성되고 더불어 메이저리그의 류현진 선수, 김광현선 수처럼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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