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5회 아름다운 서귀포 사진 공모전에서 금상을 차지한 노상식씨의 '파도놀이'. <사진제공=서귀포시청> |
[세계로컬신문 온라인뉴스팀] 노상식씨의 작품이 제5회 아름다운 서귀포 사진 공모전에서 금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제주 서귀포시는 23일 서귀포시만의 독특한 매력과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제5회 아름다운 서귀포 사진 공모전 심사를 개최, 총42점의 수상작을 선정해 발표했다.
심사는 이달1일부터 20일까지 응모기간을 통해 접수된 총 375점을 가지고 전문사진작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에 의해 이뤄졌다.
수상분야는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3점, 입선 36점이다.
금상은 노상식씨의 ‘파도놀이 ’, 은상은 전현석씨의 ‘별똥별과 서건도’와 차상윤씨의 ‘원앙을 품은 돈네코’가 동상은 고봉식씨의 ‘돈내코, 빛이 내리다’와 김영석씨의 ‘사계바다의 겨울’, 이숙희씨의 ‘해무’, 입선은 김명선씨의 ‘보리밭보다 더 아름다운 동행’외 35점이다.
수상작은 7월 직원조회 시 시상할 계획이다.
금상 1점 150만원, 은상 2점 각 50만원, 동상 3점 각 30만원, 입선 36점 각 10만원 등 7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주어진다.
수상작은 향후 서귀포예술의전당 및 축제장 등에 전시함은 물론 각종 서귀포시 홍보자료로 제공하여 서귀포시를 알리는 귀중한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자세한 수상내역은 서귀포시홈페이지(http://www.seogwipo.go.kr/) 알림마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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