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산시 로고. |
[세계로컬신문 최원만 기자] 곽상욱 경기 오산시장이 민선6기 3년을 맞아 6일 시청에서 오산시 출입기자 등 언론인을 대상으로 지난 3년의 성과와 남은 1년 시정운영 방향에 대한 시정 브리핑을 가졌다.
지난 5월 경기도 최초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오산시는 평생학습도시, 혁신교육도시, 출산보육 시범도시로 알려져 있다.
곽 시장은 민선6기 3년의 주요성과로 ▲220억 채무제로 달성 ▲시조.시화 변경 통한 시 정체성 확립 ▲오산호텔, (구)오산터미널 철거 ▲청렴도평가 3년 연속 상위그룹 ▲공약이행 평가 2년 연속 최고등급(SA) ▲오산백년 시민대학 출범 ▲내삼미동 문화관광 융복합타운 개발 ▲운암뜰 복합개발▴고용복지플러스센터 개소 ▲사회적경제 기업 확대 ▲오산역복합환승센터 준공(예정) ▲궐동지하차도 개선 ▲남촌.궐동 도시재생사업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등을 꼽고 있다고 설명했다.
곽 시장은 브리핑을 통해 남은 1년 동안 ▲도시기반시설 확충 ▲교육복지 서비스 확대 ▲편리한 교통망 정비 ▲시민참여행정 확대 ▲전통시장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지난해 추진해 오던 죽미령 평과공원조성사업, 내삼미동 문화관광 융복합타운 조성, 운암뜰 복합개발, 복합문화체육센터 건립, 가장산단 조성 등 대형 프로젝트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곽 시장은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실천 이행과 백년 오산 미래행정실천을 다짐하며 품이 큰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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