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성호 양주시장(왼쪽 세번째)이 어린이와 함께 즐겁게 어울리고 있다.<사진제공=양주시청> |
[세계로컬신문 고성철 기자] 경기도 양주시가 지난 5일 하늘물공원에서 '제6회 양주시 가족문화대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에는 이성호 양주시장, 정성호 국회의원, 박길서 의회의장, 도의원, 시의원, 시민 등 약 2만여명이 참여했다.
26사단 군악대와 수신호댄스 공연, 베트남 전통춤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모범어린이 표창, 내빈들의 축하 메시지 등 전달됐다.
또 2세대 이상이 참여하는 가족 끼 노래자랑, 어린이 위주의 놀이마당 구성 및 어린이 장기자랑 등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어린이들의 꿈을 키워줄 수 있는 경찰서 싸이카 전시, 소방서 물소화기 체험 등 각 기관의 전시와 체험행사, 물레체험, 낚시게임, 동물농장 등 20여종의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축하메시지를 통해 "어린이날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모두 함께 어울리며 즐길 수 있도록 축제의 자리를 마련했으니 온 가족이 사랑을 나누고 축제를 즐기며 신나고 행복한 날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내년에는 시민들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해 더욱 알차고 가족이 함게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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