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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문화재단의 '2019년도 충남문화예술지원사업' 공모에 지난해보다 52건이 증가한 623건이 접수돼 큰 호응을 얻었다.(사진=충남문화재단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홍윤표 조사위원] 충남문화재단은 ‘2019년도 충남문화예술지원사업’ 공모에 623건의 사업이 접수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는 지난해보다 52건이 증가한 수치다.
지원건수가 늘어난 가장 큰 이유는 생애최초창작지원사업 신설 및 신생단체 증가로 분석됐다.
단위 사업별로는 생애최초창작지원 24건, 신진예술가지원 47건, 신생예술단체지원 71건, 전문예술창작지원 378건, 지역특화문화브랜드기획지원 27건, 그랬슈콘서트지원 5건, 레지던스프로그램지원 7건,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 12건, 충남향토문화예술육성지원 52건 등이다.
충남문화재단은 사업별로 서류심의, 현장평가, 전문가 심의 및 총괄심의 등을 거쳐 2월 중순경 충남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을 통해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충남문화재단 관계자는 “공모접수 마감 결과 청년예술가와 신생예술단체가 크게 늘었다”며 “이는 충남의 문화예술 생태계에 변화조짐과 함께 성장 가능성을 예고하는 것이어서 긍정적인 결과로 평가할만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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