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부천시 청사 전경. (사진=부천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최성우 기자] 부천시는 18일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환자가 40명을 넘어섰다.
부천 42번째인 해당 환자는 괴안동에 거주하며, 부천시 19번 환자(구로구 소재 콜센터 관련)의 접촉자인 40대 여성이다. 3월 8일 생명수 교회의 예배에 참석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자가격리 중 음성 판정을 받은 후 증상이 나타나 재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공동체의 안전을 위해 종교집회 등 시민이 많이 모이는 행사를 자제해주기 바란다”라며 “시민들도 함께 코로나19로부터 지역사회 공동체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부천시는 이날 확진자의 자택 및 인근 지역 방역소독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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