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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교육청은 기초학력 전담교사 나눔의 날을 진행했다.(사진=전남도교육청) |
[세계로컬타임즈 김명진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이 29일~30일 진도 쏠비치에서 '2021년 기초학력 전담교사 나눔의 날' 행사를 열어 지난 1년간의 운영성과를 공유하고, 2022년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남교육청은 2021년 기초학력 전담교사 48명(문해력 37명, 수해력 11명)을 22개 교육지원청 관내 학교에 배치해 초등 1~2학년 학생의 한글 미해득 및 수해력 부진학생을 지도했다.
운영사례를 발표한 순천 창촌초의 기초학력 전담교사는 “읽지 못하던 아이가 자신의 속도로 차근차근 따라오는 모습은 매일매일 하나씩 완성하는 퍼즐을 연상하게 한다”면서 “아이와 교사가 함께 성장하고 있음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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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전남도교육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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