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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대전교육청 |
[세계로컬타임즈 민순혜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과 대전광역시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채정일)은 3일 대전 중구 대사동 일원에서 독거노인, 모자가정 등 취약계층 6가구에 연탄 2,200장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2011년부터 시작돼 노사가 함께 매년 2천 여장의 연탄을 기초생활수급자 등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행사로 진행됐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작년에 잠시 중단됐으나 올해 다시 재개돼 이웃사랑 나눔정신을 12년째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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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대전교육청 |
대전광역시교육청 오광열 행정국장은 “계속되는 한파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이웃 주민에게 전달한 연탄이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노사 간 지속적인 봉사활동 전개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배려와 나눔 중심의 노사문화를 구축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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