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사업은 지난 10월 15일(수)에 개최된 ‘제29회 시니어 청춘 한마당’의 사랑나눔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에 후원금을 더해 180만 원 상당의 난방유와 전기매트를 구입하여, 이천시 남부권 지역의 11가구(난방유 4가구, 전기매트 7가구)에 지원했다. 난방유 지원 가구는 총 800L의 등유를, 그 외 가구에는 전기매트를 지원하여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왔다.
이천시 청미노인복지관 최대열 관장은 “지역의 취약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바자회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겨울철 난방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동현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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