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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대전교육청 |
[세계로컬타임즈 민순혜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배성근)은 금년 교육공무직원 채용에 역대 최대 인원인 572명을 선발 예정으로, 두 번에 걸쳐 실시한 1차 필기시험 결과 지원자 1,692명 가운데 총 1,362명이 응시했다고 밝혔다.
28일 기준 최종 집계된 1차 시험 응시율은 80.5%로, 교육복지사가 1명 모집에 40명이 응시해 40대 1의 최고경쟁률을 보였다. 직종별 경쟁률은 ▲교육복지사 40:1 ▲돌봄전담사 11.4:1, ▲특수교육실무원 8.3:1, ▲유치원방과후과정전담사 12.4:1, ▲체험해설실무원 13:1, ▲임상심리사 3:1, ▲조리원 1.3:1, ▲당직실무원 0.6:1, ▲청소실무원 0.6:1 등이다.
1차 시험은 인성검사 50%, 직무능력검사 50%로 평가하고, 조리원, 당직실무원, 청소실무원은 인성검사로만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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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대전교육청 |
대전광역시교육청 오광열 행정국장은 “올해 교육공무직 채용은 역대 최대 인원으로 대전교육가족으로 함께할 역량을 갖춘 우수인력이 많이 지원한 것으로 보인다”며 “공정하고 객관적인 채용 절차가 이루어져 성실하고 열정을 가진 인재를 선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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