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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신창동 지사협 위원들이 직접 나눔문화를 홍보하고 있다. <사진제공=광산구청> |
[세계로컬신문 김영이 기자]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신창동 지사협’)가 지역 복지망 강화에 나섰다.
신창동 지사협은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투게더광산 나눔친구' 모집을 위해 25명의 위원들이 직접 지역 업소를 방문해 나눔친구 취지를 설명하고 가입을 권유했다.
나눔친구에 가입한 업소는 어려운 이웃이나 취약 계층을 돕기 위해 매월 수익금의 일정액을 기부하게 된다.
신창동 지사협은 주민센터에 안내 데스크를 설치해 방문객들에게 나눔문화 동참을 권유하며 홍보했다.
강미숙 신창동 지사협 위원장은 “앞으로 3개월마다 나눔친구 가입 운동을 펼칠 계획”이라며 “민관 복지망을 보다 촘촘하게 구성해 살기 좋은 공동체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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