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부터 6월 5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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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익산 왕궁보석테마관광지에서 가족, 친구, 연인들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힐링 프로그램 ‘가족소풍’을 실시한다.
12일 익산시에 따르면 왕궁보석박물관 야외광장에서 오는 14일부터 6월 5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후 1시부터 4시, 가족소풍이 진행된다.
보석박물관의 넓은 야외광장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익산고도여행이라는 테마로 다양한 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체험부스는 2022~2023 익산방문의해를 맞아 지역의 주요 관광지를 주제로 꾸며진다.
가람문학관, 미륵사지, 교도소세트장 등 익산을 대표하는 주요관광지와 유적지에 대해 알아가고 나만의 공예품 만들기 등 특색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될 계획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보석박물관 일원에서 시민들이 힐링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회복에 맞춘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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