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구시 직원들이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태극기를 들고 독도 사랑·영토 수호 의지를 다지고 있다. (사진=대구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최영주 기자] 대구시는 직원들이 ‘독도사랑 티셔츠 입고 출근하기 운동’에 동참하며, ‘독도사랑운동’을 실천했다.
‘독도의 날’은 1900년 10월 25일 고종황제가 대한제국칙령 제41호에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명시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이날 행사는 ‘독도 주권 119주년’을 맞아 ‘독도사랑’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해 독도 사랑 및 영토 수호 의지를 다지기 위해 진행했다.
대구시 직원들은 2008년부터 매년 ‘독도사랑 티셔츠 입고 출근하기 운동’을 통해 독도사랑운동에 대한 시민 참여를 확산시키고, 영토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노력해 왔다.
대구시 관계자는 “독도사랑 티셔츠 입기 운동에 참여함으로써 독도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며 “고유 영토인 독도를 지키고 시민의 관심을 유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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