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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석우 남양주시장(정면 왼쪽 세번째)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4일 남양주시 11개 보훈·안보단체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남양주시청> |
[세계로컬신문 고성철 기자] 경기도 남양주시(시장 이석우)가14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남양주시 11개 보훈·안보단체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유흥근(광복회장) 보훈단체협의회장 등 남양주 관내에 있는 11개 보훈·안보단체 단체장들이 참석했으며 보훈·안보단체의 활성화에 대한 단체장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노고를 격려했다.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남양주시의 올바른 보훈문화 정착 및 안보의식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힘쓰는 단체장님들의 수고에 감사드린다”면서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고 그분들이 존경받는 남양주시를 만들기 위해서 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남양주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가족과 국가유공자 예우를 위한 간담회 실시 등 민·관·군이 참여하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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