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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의회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부안군의회가 제331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30일 부안군의회에 따르면 지난 29일 제6차 본회의에서 ‘2022년 제1차 추경안’ 등 16건을 의결하는 것으로 12일간의 이번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 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군정 질문과 답변을 통해 군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주요 현안에 대해 집행부와 소통하며 함께 대안을 찾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22년도 추경 예산안을 당초 집행부에서 제출된 8476억 원에 대해 일반회계에서 547억원을 삭감, 내부유보금으로 편성하는 등 수정가결했다.
이한수, 김형대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농민을 위협하는 쌀 수매 대란 방지대책 마련”, “소통과 협력의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제안”을 전했다.
김광수 의장은 “2022년 군정보고에서 의원님들이 제시한 다양한 정책 대안은 집행부에서 긍정적으로 검토해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고 이번 확정된 추경예산은 적극적으로 집행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생동감을 불어넣어 주실 것”을 당부했다.
또한 “재확산된 코로나 방역으로 일선에서 수고하는 공무원을 위로하고 지금의 어려움을 군민들과 함께 이겨내자”말하며 이번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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