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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일 새누리당 오산시 당원협의회가 새누리당 경기도당위원장 초청, 당 활성화 방안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새누리당 오산시당원협의회> |
[세계로컬신문 최원만 기자] 새누리당 오산시 당원협의회(위원장 이권재)는 새누리당 경기도당위원장 초청, 당 활성화 방안 특강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새누리당 오산시 당원협의회에서 실시된 이날 특강은 이권재 위원장과 시의원 등 핵심 당직자를 포함 100여명의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강연에서 도당위원장은 "새누리당의 지지를 이끌어 내기 위한 첫 번째 과제는 변해야 한다는 것"이라며 "거창한 구호가 아닌 작은 실천을 통해 승리할 수 있는 기반을 다져가야 한다"고 말했다.
도당위원장은 특히 "지방선거와 총선 등 당의 지지기반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지당원 확보를 위한 것보다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며 "야당의 무책임한 포플리즘적 정치, 구호정치에 맞서 이길 수 있는 전략적인 실천 노력이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산시당협 이권재 위원장을 비롯 시의원과 당직자 일동은 새누리당 오산시 당협이 새롭게 변화하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새누리당 오산시 당원협의회는 이달 개최될 예정인 경기도당 대회를 통한 공식 추인과 함께 본격적인 당 활성화 방안을 마련, 시행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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