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컬신문 최원만 기자] 경기도 화성소방서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지난 6일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된 화성시 반정2동에 대한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했다.
반정2동은 지난 2012년에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됐으며 이날 행사는 기존에 기초소방시설이 설치된 80가구에 대해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 사용법과 점검요령 등을 교육했다.
이와 함께 태안119안전센터장(소방경 이규암)과 직원들은 최근 계속되는 폭염과 관련한 폭염대비 국민행동요령과 심폐소생술 교육 등 여름철 일어 날 수 있는 응급상황을 대비한 응급처치교육도 실시했다.
이규암 태안119안전센터장은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지정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관리로 안전 환경조성과 시민들의 자율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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