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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농귀촌 체험학교 개강식 (사진=영월군) |
[세계로컬타임즈 김재민 기자] 영월군과 삼돌이 마을이 함께 공동으로 추진하는 귀농귀촌 체험학교가 지난 11일 삼돌이 학교에서 개강식을 개최했다.
군에 따르면 작년 1기 수료에 이어 올해는 2·3기 2회로 편성됐으며 2기는 일반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지난 11일부터 오는 19일까지, 3기는 만 45세 이하 청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오는 21일부터 29일까지 기수 별로 8박 9일간 진행한다.
송초선 농업 축산과장은 “영월군은 년간 1,400명 이상의 도시민이 유입되는 등 귀농귀촌 1번지로 각광받고 있어 앞으로도 귀농귀촌 유입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지원사업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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