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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시 공공하수도 운영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사진=안동시) |
[세계로컬타임즈 이장학 기자] 안동시가 환경부에서 실시한 ‘2022년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인구 10만 명 이상 30만 명 미만 지자체 그룹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 2020년부터 3년 연속 환경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시는 관내 공공하수처리시설 일일 처리 능력 500톤 이상 3개소와 500톤 미만 18개소가 있다.
또 각각 안동시시설관리공단과 한국환경공단에서 위탁 운영을 하고 있다.
이번 우수기관 평가는 전국 161개 공공하수도 관리청을 인구 규모에 따라 그룹별로 나눠 공통, 운영관리, 정책, 가·감점 4개 분야 총 38개 항목에 대해 1차 실태점검, 2차 선정평가 심의위원회 최종 심의를 통해 선정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그간 하수처리 및 악취저감에 매진해 온 결과 공공하수도 유지관리 및 수질관리의 우수성이 다시 한번 확인된 것이다”며, “앞으로도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꾸준히 노력해 더 좋은 성과를 이루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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