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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두천시청 전경.(사진=동두천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신선호 기자] 동두천시는 관내 인구 유입을 위한 지원 서비스를 강화하는 등 다양한 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
시는 상패동 드림아인스빌에 입주하는 156세대의 군인 가족들이 쉽고 편리하게 전입신고를 할 수 있도록 이달 17일부터 30일 동안 다양한 전입서비스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를 위해 동두천시는 '정부24'를 이용한 온라인(모바일 및 PC) 전입신고 매뉴얼을 별도 제작했으며, 찾아가는 전입서비스 지원을 통해 온라인 전입신고를 안내한다. 이에 따라 군관사 입주민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지 않고 자택에서 간편하게 전입신고가 가능해졌다.
이와 함께 61개 주요 사업이 담긴 임신·출산·보육 통합서비스 안내서를 배부하고, 대형폐기물 신고방법 등을 안내하는 등 다양한 시책을 홍보해 군인 가족들이 동두천시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전입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현장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전입 대상자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는 등 인구 증가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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