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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평리조트가 오는 22일부터 8월까지 다채로운 무료콘서트를 진행한다. 사진은 지난해 개최한 섬머페스티벌 모습.<사진제공=용평리조트> |
[세계로컬신문 김수진 기자] “한 여름에도 선선한 용평리조트서 음악회도 즐기고 무더위도 날리세요.”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에 위치한 용평리조트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과 8월 중 다채로운 무료콘서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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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수 김정민 콘서트 포스터.<사진제공=용평리조트> |
18일 용평리조트에 따르면 오는 29일 폭풍 가창력과 걸크러쉬의 대명사로 불리는 가수 에일리의 라이브 무대가 펼쳐진다.
또 8월 5일은 국민힙합그룹 DJ DOC의 무대가 펼쳐지며 같은 달 12일에는 여성 듀오 다비치의 슈퍼콘서트가 여름밤을 수놓을 예정이다.
8월 8일부터 이틀 동안은 영화 ‘라라 랜드’, ‘말할 수 없는 비밀’, 뮤지컬 ‘레미제라블’ OST를 클래식으로 만날 수 있는 콘서트가 준비돼 있다.
8월 19일은 유명 인디밴드의 ‘80일간의 인디여행 시즌2’ 콘서트가 열린다. 원음방송과 함께하는 인디밴드 콘서트는 시원한 맥주와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꾸며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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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평리조트서 열리는 콘서트 포스터.<사진제공=용평리조트> |
가수 박남정(7월 22일)과 만능엔터테이너 가수 김정민(8월 14일)의 라이브 무대와 MC 김승현의 사회로 아이넷TV 공개녹화방송(8월 12일)도 진행된다.
이 밖에도 '도전 용평 가수왕'과 통기타 가수 라이브공연이 이달 23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용평리조트 관계자는 “이번 여름 이벤트는 투숙객은 물론 용평을 방문하는 사람 누구나 야외무대에서 관람할 수 있다”며 “여름휴가를 맞아 용평리조트서 좋은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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