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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유진섭 시장이 ‘온 나라 이음 PC 영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간부회를 주재하고 있다.(사진=정읍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정읍시는 매주 월요일 시정 공유 간부회의를 영상으로 진행한다. 또한, 각종 긴급회의와 위원회 등 기존의 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던 회의도 영상회의로 대체 하고 폭넓게 활용할 계획이다.
21일 정읍시에 따르면 이날 유진섭 시장은 간부 공무원 70여 명과 함께 ‘온 나라 이음 PC 영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해 민선 7기 핵심 사업과 중요사업에 대해 점검하고 공유했다.
유 시장은 먼저 코로나19로 공직자들의 업무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시점에서 위기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취약계층에 대한 위문 활동과 기부 운동에 간부 공무원들이 솔선수범으로 참여해 줄 것도 주문했다.
유진섭 시장은 “민선 7기 주요 핵심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전 직원의 공유와 이해가 절실히 필요하다”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각종 위원회나 행사에 비대면 영상회의를 활용해 차질 없는 시정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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