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당진시는 지역현안 해결책 마련의 일환으로 충남도청 공무원들을 초대해 지역 발전에 대해 논의했다.(사진=당진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홍윤표 조사위원] 충남 당진시는 충남도 공무원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지역 발전을 꾀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8일 당진시는 지역현안 해결과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충남개발공사 대회의실에서 충남도청 공무원 등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홍장 당진시장과 당진 출신인 홍기후, 이계양, 이선영 도의원을 비롯해 충남도청 각 국‧과장과 당진출신 향우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당진시의 주요사업과 지역발전에 대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으며, 특히 당진시는 2020년 정부예산 중점 확보 대상사업과 도비 확보대상 주요사업, 충남도의 협조가 필요한 주요 현안 사업 등을 설명하며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당진시 관계자는 “당진시 발전을 위한 향우공무원들의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서해안의 중심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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