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 사회의 구성원들이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문화와 생활양식 ▲한국에 정착하게 된 계기 ▲다른나라와 한국의 문화 차이 ▲이웃사촌 선언문 작성 등 청소년들이 다양한 시각에서 문화를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여 청소년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아(해미중, 2학년) 청소년은 “서로 다른 문화를 알게 되니 더 친근하게 느껴졌고, 앞으로 학교에서도 다문화 친구들에게 먼저 다가가고 싶다” 며 소감을 전했다.
해미청소년문화의집은 이번 특강을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성을 존중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다채로운 교류와 교육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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