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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3회 소성면민의 날 및 제27회 면민체육대회 공식행사 (사진=정읍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정읍시 소성면 주민들의 화합과 지역 발전을 도모하는 한마당 큰잔치가 열렸다.
지난 13일 소성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제23회 소성면민의 날 및 제27회 면민체육대회'에는 유진섭 정읍시장을 비롯해 유성엽 국회의원과 내외 기관·단체장,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화창한 날씨 속에 농악놀이와 난타공연, 라인댄스 등이 펼쳐졌으며, 각설이와 초청가수 공연 등이 이어져 면민들에게 즐거운 하루를 선사했다.
유명순 소성면장은 "서로 간에 우의를 다지고 면민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 꿈과 정이 넘치는 살기 좋은 소성으로 거듭나자"고 말했다.
이현주 체육회장은 "바쁜 영농기에도 불구하고 많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웃과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소성면이 주최하고 소성면체육회가 주관했으며 기념식에서 소성면민의 장(공익장 한인수, 효열장 장근하)과 시장 감사패(정시명, 윤달수), 체육회장 감사장(박양수, 김신영, 이은주, 김선례)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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