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9일까지 접수, 업소당 최대 사업비 70%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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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익산시가 오는 19일까지 식품접객업소 시설개선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6일 익산시에 따르면 시설개선 지원 지원 내용은 음식점 조리장 개선, 화장실 개보수, 입식테이블 설치, 방역환경 조성 등이다. 지원금액은 업소당 사업비의 70%로 최대 700만 원이고 지원액 초과분은 자부담이다.
신청자는 공고일 기준 식품접객업소 영업주 주소 및 사업장이 익산시로 등록된 영업자로 6개월 이상 영업을 하고 있어야 한다. 단,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고 1년이 지나지 않았거나 진행중인 업소, 2021년도 시설개선 지원·선정 업소, 소주방·호프 등 형태의 일반음식점, 국세·지방세 체납업소는 제외된다.
신청은 익산 공설운동장 주경기장 동문 위생과에서 방문 접수받고 접수 업소를 대상으로 서류 및 현장 조사를 통해 대상업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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