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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화섭 안산시장이 의료인의 현장복귀를 촉구하는 1인 캠페인을 하고 있다. (사진=안산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강흥식 기자] 윤화섭 안산시장은 의료인의 현장복귀를 희망하는 1인 캠페인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윤 시장은 27일 상록구의 한 병원 앞에서 ‘존경하는 의료인 여러분 국민과 안산시민의 건강을 지켜주세요’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1일 캠페인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날 캠페인은 의료진의 하루 빠른 현장복귀를 희망하는 차원에서 최대집 의사협회장이 과거 운영했던 최대집의원 앞에서 진행됐다.
윤화섭 시장은 “국민과 시민의 건강을 위해 의료진 여러분이 의료현장으로 돌아올 것을 강력히 희망한다”며 “시민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지난 12일부터 의료계 집단휴진에 대비한 비상대책반을 꾸려 대응하는 중이며 휴진에 참여한 관내 개인의원은 전날 19개소인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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