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관광객들이 반딧불을 체험하는 모습. <사진제공=무주군> |
[세계로컬신문 조주연 기자] 드라마 속에서 때때로 주인공을 감싸는 반딧불을 보게 된다. TV속 화면이나 CG가 아닌 실제로 반딧불 무리를 볼 수 있는 체험이 다음달 2일과 9일 전북 무주군 운문산에서 진행된다.
환경지표 곤충 반딧불이를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올 가을 열릴 무주반딧불축제를 홍보한다는 취지에서 무주군이 마련한 운문산반딧불이 신비탐사(저녁 8시 30분부터 행사 진행)는 14일부터 반딧불축제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남녀노소 구분 없이 서식지에서 직접 반딧불의 반짝임과 생태를 관찰해볼 수 있다.
무주군 농업기술센터 최종운 반딧불이 담당은 "현재 반딧불이 다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출현 개체수와 탐사환경을 조사하는데 주력하고 있다"며 "다량 출몰지역을 엄선해 안전하고 유익한 반딧불이 신비탐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무주군 지역 내에서 운문산반딧불이와 애반딧불이, 늦반딧불이가 출현한다고 알려진 곳은 대략 180곳이다.
무주군은 반딧불이 출현 시기인 5월 말 ~ 6월 초(운문산반딧불이), 8월 말 ~ 9월 초(늦반딧불이 / 반딧불축제 기간 중 실시)에는 신비탐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늦반딧불이가 출현하는 9월에는 제22회 무주반딧불축제가 개최될 예정으로 올해는 9월 1일부터 9일까지 9일 간 반딧불이 서식지와 무주읍 예체문화관 일원에서 반딧불이 신비탐사와 주제관 관람, 반디별 찾기, 낙화놀이, 섶다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가지고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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