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 취업박람회, 일자리 관련 지원사업 홍보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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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 ‘민‧관‧학 일자리 거버넌스 kick-off’ 회의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익산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익산시가 ‘민·관·학 일자리 거버넌스 kick-off’ 회의를 개최했다.
18일 익산시에 따르면 일자리 창출과 구인·구직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이날 오전 이정문 익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센터장, 강지숙 원광대학교 인력개발처장, 두승 국립전북기계공고 교장 등 총 11명이 한자리에 앉았다.
학생들과 청년들이 우수기업에 취업함으로써 안정적인 정착 기반을 지원하고 일자리 기관과 협력사업을 발굴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민·관·학 일자리 거버넌스’다.
이 자리에서 ▲특성화고의 경우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 ▲대학과는 취업박람회 공동개최 ▲일자리 기관과는 사업·지원사업 공동홍보 등 다양한 사업을 논의했다.
추후 연중 실무자 회의를 개최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 사업을 발굴할 방침이다.
앞서 익산시는 지난 3월 ‘일자리 관련 대표 간담회’를 개최해 기업 취직, 협력사업발굴 등에 대한 토의를 진행한 바 있다.
익산시 오택림 부시장은 “학교와 유관기관들이 서로 협력을 통해 지역 청년들이 익산시에 정작하고 지역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익산시는 전 행정력을 동원해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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