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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주시가 제작한 맛집 소개 책자.<사진제공=충주시청> |
28일 충주시에 따르면 시는 먹거리 소개책자 5000부를 제작해 전국 시군구, 관내 유관기관 및 숙박업소 등에 배부했다.
충주의 맛집 책자에 소개된 업소들은 음식문화 개선 및 좋은 식단을 실천하는 일반음식점 중 위생관리상태, 서비스 수준이 우수한 업소들을 수록했다.
모범음식점 91곳, 대물림업소 9곳, 밥맛 좋은 집 10곳, 향토음식점 15곳, 향토음식 경연대회 수상 14곳, 향토음식거리 참여업소 34곳 등 충주시 인증업소 총 173곳이 소개됐다.
책자는 크게 시내지역과 수안보(관광특구), 기타 읍면지역 3부분으로 구분해 위치를 표기한 지도와 함께 음식점을 찾기 쉽게 표시했다.
또 책 끝부분에는 충주의 축제ㆍ행사와 함께 지역 내 숙박업소 현황을 수록해 관광객의 편의를 도모했다.
책의 수록내용은 12월 1일 개편되는 충주시청 홈페이지 내 문화관광분야/먹을거리 또는 충주시보건소 홈페이지 내 음식/숙박분야에 반응형 웹으로 검색이 가능토록 할 계획이다.
핸드폰 등 모바일 기기에서 온라인 검색이 가능토록 Daum 등과 제휴를 통해 12월 1일 이후 젊은 세대를 겨냥한 홍보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정우 시 보건위생과장은 “맛집 책자 제작은 관광객에게 충주의 좋은 먹거리 정보를 제공하며 다시 찾고 싶은 관광 충주 이미지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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