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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흥군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남 고흥군이 2023년부터 2026년까지 시행되는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수립’ 최종보고 및 심의회를 가졌다.
5일 고흥군에 따르면 고흥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 선양규 부군수, 한복자 여성자원봉사회장을 비롯해 고흥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30일 최종보고 및 심의회가 개최됐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다양하고 복잡한 지역민의 욕구를 반영하고자 4년마다 민·관이 함께 수립하는 보장관련 종합계획으로 사회보장급여법에 따른 법정계획이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달 23일 중간보고회시 검토, 논의됐던 내용을 반영해 제5기 보장계획 수립 과정 및 지역민 의견수렴, 지역 복지현황, 여건분석, 복지비전 제시, 분야별 추진전략 및 세부계획에 대해 보고하고 제5기 고흥군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대해 최종 심의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위원들은 “4년간 고흥군 지표가 될 복지계획인 만큼 계획으로만 끝나지 않고 실효성이 높은 복지계획이 돼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고흥군은 제5기 고흥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토대로 매년 연차별 시행계획과 결과보고를 통해 수정·보완을 거쳐 변화하는 군민의 복지욕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고흥군민이 모두 행복하고 든든한 복지계획’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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