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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명시청 전경.(사진=광명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강흥식 기자] 광명시는 코로나19가 최근 급속도록 확산됨에 따라 임시조직을 구성해 대응해나갈 방침이다.
시는 코로나19에 대한 신속한 역학조사와 조기 대응을 위해 지난 2일 역학조사 지원업무를 담당할 ‘추적조사지원TF팀’을 구성했다고 8일 밝혔다.
추적조사지원TF팀은 팀장 1명, 직원 6명, 역학조사관 1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확진자 발생 시 접촉자를 신속히 파악하는 역할을 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확진자가 계속 늘어나는 상황에 기존의 인력만으로 한계가 있어 보다 정확하고 신속한 조사를 위해 전문 역학조사관을 채용하고 추적조사지원TF팀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현재 10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오는 10월 역학조사관 1명을 추가 채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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