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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읍시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정읍시가 제주도에서 진행한 정읍 농산물 특판행사에서 약 2500만 원의 수익을 거뒀다.
19일 정읍시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제주도 서귀포농협 하나로마트 본점과 한림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정읍 농산물 특판행사가 열렸다.
이번 특판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소비위축으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업인을 돕기 위해 정읍시와 단풍미인조합 공동사업법인이 공동으로 추진했다.
정읍시는 씨 없는 수박과 토마토, 방울토마토 등 정읍 신선 농산물 판촉 행사를 통해 약 2500만 원의 수익을 냈다.
정읍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판촉 활동을 통해 정읍 농산물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려 농가 소득향상을 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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