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학운공원 바닥 정비 사업이 이루어 지고 있다. (사진=안양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최성우 기자] 안양시는 사업비 4억 7,800만원을 들여 학운공원·평촌공원·호계공원 등 3개소 체육시설을 정비하고 있다.
학운공원의 축구장 바닥면 3,805㎡이 마사토로 재정비되고, 배드민턴장과 농구장을 우레탄 바닥으로 단장한다.
평촌공원의 족구장과 배드민턴장, 호계공원의 족구장에도 인조잔디가 조성된다.
2월부터 공사가 시작되어 현재 학운공원 축구장 배수로 정비가 완료되고 바닥 평탄작업이 마무리단계에 접어들었으며, 평촌공원과 호계공원 족구장의 펜스가 새로 설치되는 등 70% 넘는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지만 계획했던 사업을 미룰 수 없다”며, “이번 체육시설 정비가 생활스포츠를 즐기는 이들에게 더욱 만족감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