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강원도의회 로고. |
[세계로컬신문 김수진 기자] 강원도의회(의장 직무대리 권혁열 부의장)가 30일부터 2017 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시작한다.
30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20일동안 진행되는 결산검사는 강원도 및 도교육청 관련해 진행된다.
결산검사 첫날인 30일 강원도의회는 도의원(3명)과 의회 추천(3명), 도 추천(3명) 등 회계 및 행정운영 전문가들로 구성된 9명의 결산검사위원을 위촉했으며 이들은 앞으로 도의회와 교육청에 각각 마련된 결산검사장에서 실시하게 된다.
이번에 위촉된 결산검사위원들은 지난해 도와 도교육청이 집행한 예산과 기금, 공유재산, 물품 등 전 분야에 걸쳐 예산이 당초 목적대로 집행됐는지 여부와 부당한 집행이나 낭비 사례는 없었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에정이다.
강원도의회는 이번 검사에서 나타난 여러 사항에 대한 의견들을 10월 예정된 결산승인과 내년도 예산안 심의에 필요한 의정자료로 활용하고 도와 도교육청 재정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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