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우련 신 경 희
사람은 누구나
섬 하나 씩 만들고 있다
사람은 누구나
가슴 속에 섬 하나 씩 가지고 있다
사람이 그리워
뭍으로 나왔다
사람이 그리워
바다 너머를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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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 력 ▣
강원도출생, 충남대 국어국문학과 박사 졸업, <서정문학>(2009)으로 등단, 국제PEN한국본부 회원, (사)한국문인협회원, 한겨레문인협회 회원. 무천문학회원, CMB시민, 공저: 『영문대표작 선집』,『한국대표서정시선I』,『한국대표서정시선II』,『歸天2018』,『歸天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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