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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정복 예비후보가 신천역에서 주민들을 만나고 있다. (사진=문정복 예비후보 사무실) |
[세계로컬타임즈 장선영 기자] 문정복 더불어민주당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전 청와대 선임행정관)는 신천역에 위치한 로데오거리에서 상인협의회와 함께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8일 간담회는 신천역 일대 약 1km 거리에 조성된 상권이 열악한 보행환경으로 인해 지역주민들의 이용이 뜸해져 자영업자들의 우려에 따라 진행됐다.
상인협의회 관계자는 “슬럼화되고 있는 거리의 상권들에 대한 대책 마련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지자체와 정치인들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면서 “현장을 직접 보고 모두가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달라”고 요청했다.
문정복 예비후보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부에서 상당한 예산을 투입하고 있음에도 경제상황 악화로 인해 내수부진이 길어지고 있음을 절실하게 체감하고 있다”며 “광역·기초단체가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주민과 시민단체 등이 지역상권과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 예비후보는 공통공약으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을 위한 골목상권 및 소상공인 지원 강화와 도시재생사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내세우며 현장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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