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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수문화공원 야외음악당에서 ‘마당극 놀부아리랑’ 개최 포스터 (사진=인천 연수구청 제공) |
[세계로컬신문 장관섭 기자] 인천 연수구는 다음달 1일부터 연수문화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제62회 토요문화마당 ‘마당극 놀부아리랑’을 개최한다.
30일 연수구에 따르면 놀부역에 중견 배우 안병경·놀부처에는 명품 감초 배우 이숙·마당쇠역에 70년대 고교얄개 스타 이승현·뺑덕역에 배우 하미혜 등 경륜과 실력을 갖춘 배우들이 출연해 재미있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관내 동아리인 ‘하울림’의 하와이 대표 악기인 우쿨렐레 연주와 ‘능허대예술단’의 전통국악 공연도 준비돼 있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구민들이 문화공연과 함께 낭만과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공연으로 무료로 개최되며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청 문화체육과로 문의하면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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