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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시청소년수련관 경제동아리 'B2IM' 학생들이 지난 10일 칠성동의 '청소년카페 생느행'에서 '일일찻집 어벤쥬스'를 운영하기 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제주시청> |
[세계로컬신문 김영주 기자] 제주시청소년수련관 경제동아리 'B2IM'은 2017년 하반기 청소년 경제캠프 개최 수익금 마련을 위해 지난 10일 청소년카페 생느행(제주시 칠성통 소재)에서 청소년과 일반인 200여명이 참여한 '일일찻집 어벤쥬스'를 운영했다.
14일 제주시에 따르면 청소년수련관 소속 경제경영동아리 B2IM( BE INVOLVED IN MANAGEMENT 중앙여고 민수빈 외 13명)은 '경영에 참여하다'란 뜻으로 회계 및 홍보마케팅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모여 2014년부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4회를 맞이하는 B2IM 일일찻집은 청소년들이 찾집운영에 따른 기획 및 운영을 전담함으로써 경제활동 경험을 익힘과 동시에 자체 동아리행사 경제캠프운영의 수익금을 스스로 마련하는 의미있는 행사이기도 했다.
이번 일일찻집‘어벤쥬스’는 △카페음식만들기 및 판매 △이벤트 개최 △일일찻집 운영을 통해 카페를 B2IM 청소년들이 직접 운영해보고 카페음식도 만들어 보는 다양한 체험을 해봄으로써 B2IM 청소년들이 경제관념과 경험을 획득하고 청소년 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었다는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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