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당진시는 당진경찰서, 당진소방서, 제1789부대 2대대, 평택해양경찰서와 대규모 재난 발생 시 긴급협조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당진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홍윤표 조사위원] 충남 당진시는 재난 발생 시 유관 기관과의 원활한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공동대응 하기로 했다.
8일 당진시에 따르면 당진경찰서, 당진소방서, 제1789부대 2대대, 평택해양경찰서는 당진시청에서 대규모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응급복구를 위해 당진시와 적극 협력키로 하고 긴급협조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해당 기관들은 재난응급복구와 구호활동에 소요되는 장비와 인력 등을 상호 지원하며, 특히 협약기관들은 협조체계 구축을 위한 합동훈련과 정기적인 협의회 추진 등 상호 협력을 통해 대규모 피해에 대비하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당진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기관 간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해양에서도 체계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했다”며 “각종 재난사고로부터 인명과 재산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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